수제버거1 맛있고 든든한 수제버거, 상수 <테이스티 버거> 회사 동료들과 합정에 크라임씬을 하러 가기로 했다. 퇴근 후 8시 30분 예약이라 근처에 있는 테이스티 버거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테이스티버거는 들어보기만 하고 한 번도 안가봐서 기대를 안고 방문! 한 때 테이가 엄청 핫했었는데.. 이제 노래 대신 버거를 맛보러 방문ㅋㅋ 여러 지점이 있지만 우리는 상수역 근처에 있는 테이스티 버거로 갔다. 상수역에서 5분쯤 걸어가면 골목에 있다. 가게가 생각보다 작았고, 7시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기다리는동안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 지 고민했다. 시그니처버거 중 '에그마니버거'가 백종원님이 극찬한 버거라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에그마니 버거로 선택했다. 테이스티 초이스는 테이가 있어야만 주문할 수 있는거라는데, 대체 뭐가 들어가길래 29000원이나 하는건지 궁금하다..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