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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3

원룸에서 사용하기 좋은 행거 추천, 코너에 설치해서 공간활용도가 좋아요:) "아이리스 코너 스타일 행거" 지금 사는 원룸은 나름 수납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행거를 사지 않았었다. 원룸치고 큰 붙박이장이 있어서 옷을 다 안에 넣어두고 생활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짐은 점점 늘어나고...ㅋㅋ 한번 입었던 옷들을 붙박이장 안에 다시 넣어두기도 찝찝했다. 그래서 베란다 천장에 달린 빨래건조대를 옷걸이처럼 쓰다가 행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쿠팡체험단에 행거가 올라와서 get! 이미 집안은 짐으로 가득해서 행거 둘 자리가 없었는데 코너에 둘 수 있는 행거가 있었다! 나는 검은색으로 선택했는데 흰색도 있다. 납작한 박스에 포장되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봉이 여러개 있었다. 따로 도구없이 간단한 조립으로 설치할 수 있는 구조였다. 하나 아쉬운건 접합부가 못생겼다는거...? 붙이려면 어쩔 수 없었던건지 모르.. 2020. 9. 5.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스테인리스 냄비 추천, 에델코첸 통3중 누들팟 미러 편수냄비 코로나가 터진 후 요리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원래 냄비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요리를 하다보니 작은 서브냄비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지고있던게 라면 하나 끓이기엔 약간 큰 사이즈여서 서브냄비로 사용할 냄비를 찾다가 선택한 에델코첸 편수냄비.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었는데 목록에 있길래 얼른 골랐다!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는데 써보니 딱 좋았다. 상자를 열면 비닐에 싸인 냄비와 뚜껑이 보인다. 케이스도 연분홍색에 예쁜 케이스여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라면 1개 끓여먹을 사이즈의 냄비를 찾았는데 딱 좋은 사이즈였다. 나는 손이 작은 편인데 냄비가 내 손정도 크기였다. 스테인리스라서 사용 전 키친타올에 오일을 묻혀서 3번정도 닦아주었다. 구석진곳 빼고는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오진 않아서 세척이 .. 2020. 9. 2.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플래너 겸 다이어리, 깔끔하고 심플한 "더반함 마이플랜 스프링 다이어리" :) 하노님 블로그에서 모눈노트에 불렛저널..? 을 쓰시는걸 보고 나도 도전해보고싶어서 노트에 적어보려고 마음먹었었다.하지만 아무것도 적지 않은 채 한 달이 넘게 지났고 ㅠㅠ 너무 막막해서 일단 다이어리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다이어리를 사기에는 이미 올해가 2/3는 지나갔지만...이제라도 써보자 싶어서 다이어리를 찾아봤다.6개월 다이어리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6개월형이라고 가격이 반값도 아니었고딱히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었다.그래서 만년형 다이어리로 찾아보다가 속지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더반함 6000 마이플랜 스프링 다이어리 ver 2"블랙, 네이비, 그린, 핑크 4가지색 중 네이비색으로 골랐다.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다이어리이다. 평범한 스프링 노트처럼 생겼고 밴드가 있다.원래 양장제본..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