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소나타1 베토벤 - 월광 소나타 어제 드뷔시의 달빛을 포스팅하면서 베토벤의 월광이 생각이 났다.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느낌인 베토벤의 월광. 드뷔시의 달빛은 몽환적이고 예쁜 느낌의 달빛이라면, 베토벤의 월광은 서정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웅장한 느낌. 음악의 성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 18세기말~19세기초 독일 출생 고전파 작곡가로, 모차르트같은 뛰어난 음악가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때문에 음악을 시작하게 되어 가혹한 교육을 받았다. 나중에 빈에서 모차르트를 만나고 모차르트에게 인정받으며 음악에 더 빠져들게 된다. 타고난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형 천재였던 베토벤은 안타깝게도 20대때 이미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베토벤은 이 시련으로 인해 '영웅'에 더 매료되었는지도 모른다. 그가 가장 아꼈던 곡은 . 이지만 오늘은 월광소나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