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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2

나의 음악 취미생활 이야기 & 싱어송라이터 Petrichor 안녕하세요.언젠가 한번은 소개하고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유튜브와 제 연주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스마트봇님 관심 감사해요!!!) 그동안 음악 관련 포스팅을 많이 했었는데요, 직업은 음악과 전혀 관련없지만 저는 악기다루는걸 좋아해요.취미로 피아노랑 클래식 기타를 하고있구요, 바이올린은 배운지 1년정도 됐는데 어디가서 켤 줄 안다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에요ㅋㅋ1인 밴드같은거 언젠가는 영상으로 해보고싶어서 드럼도 7개월정도 배웠었는데 선생님이 별로라서 관두고 바이올린으로 갈아탔어요.그리고 드럼은 집에 둘 수가 없으니 연습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악기를 살 수 있는 바이올린으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커서 집에서 연습 못하는건 마찬가지...ㅠㅠ 어쨋든, 꾸준히 하고있는건.. 2020. 6. 6.
#1 커피 에세이, <서로 섞이고 완벽히 녹아들 시간> - 에그 2호 내가 좋아하는 스탠딩 에그의 에그 2호님께서 망리단길에 카페 Motif Coffee bar (모티프 커피바)를 하고계신다.책 판매도 하는 북카페이고, 여행 서적이 많이 있다. 기간을 정해놓고 콜라보 전시를 하기도 한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너무 좋다.작년 겨울에는 책도 쓰셨다. 이라는 제목의 커피 에세이.주말에 엄청 오랜만에 모티프 커피바에 가서 책을 읽고왔는데, 가져갔던 책을 다 읽어서 카페에 있던 책을 보려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었다.처음 출간됐을 때 읽어보려고 했다가 잊고 살았는데 이참에 읽어봐야지 하고 책을 집어들었다.커피 에세이니까 책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따뜻한 라떼 한 잔도 또 주문했다. 에그 2호님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셨던 커피와 그 때의 사람들, 그 때의 분위기에..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