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즈음이었나.
회사 합창단원 분들과 합창 공연을 본 후 상수에 놀러가서 저녁을 먹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 갔었다.
할머니 댁 같은 외관의 정겨운 밥집이었다.
그냥 가정집 같은 외관이라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비쥬얼이다.
바깥은 할머니 댁 같은 느낌이지만 내부는 반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취향저격ㅋㅋ
주방쪽.
옛날에 학교다닐 때가 생각나는 책상과 의자도 있다 ㅋㅋ
조명도 예쁘게 달려있고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신 것 같다.
SNS에 핫한 맛집들처럼 엄청 꾸며놓은 건 아니지만
외관과는 다른 느낌의 다정한 느낌이었다.
곤밥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다.
갈비찜 비빔밥!
푸짐한 비빔밥 위에 갈비찜이 얹어져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양도 많고 맛있어서 매우 만족.
날이 추웠을 때라 뜨끈한 국물도 땡겨서 만두국도 시켰다.
원래도 만두를 되게 좋아하는데 여기 만두국도 진짜 맛있었다.
배를 채우고 나와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와인바에 갔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와인이 한가득 진열되어있는 게 너무 예뻐보였다.
나름 내부가 넓어서 자리도 꽤 있었다.
식사를 하고 와서 배가 불렀기 때문에 안주는 주문하지 않고
맥주와 뱅쇼를 주문해서 먹었다.
뱅쇼가 알콜향(?)이 꽤 났고 정말 진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프레첼과 버터 든 과자(?)와 먹기에 딱 적당했다.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아쉽다 ㅠㅠ
곤밥은 지도에 나오지 않아서 주소 추가!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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