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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교대 앞 분위기 있는 카페 다미아, 타르트 맛집이지만 커피도 맛있어요:)

by Daisy_On 2020. 8. 26.

부산 교대 근처에 밀면을 먹으러 갔다가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찾았다.

검색해보니 카페 다미아라는 곳이 유명한 것 같았다.

SNS에서 핫한 카페인 것 같았고, 타르트가 맛있기로 유명했다.

부산교대 정문에서 정면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길가에 있다.

 

 

 

 

영업시간을 모르고 오후 5시 20분쯤 갔는데 주말은 6시에 닫는다고 하셨다 ㅠㅠ 

아쉽지만 잠깐 있다가 올 생각으로 음료를 한 잔 씩 주문했다.

카페가 너무 예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구경했다.

 

 

 

 

계산대엔 이렇게 구리컵?들이 예쁘게 놓여져있었다.

안쪽에는 미닫이문으로 분리된 공간이 있었는데,

좁은 공간이었지만 예쁘게 꾸며두었다.

 

 

 

이렇게 작은 테이블과 예쁜 의자를 두어 좁은 공간이지만 활용도가 좋았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이 오른쪽에 계단도 있는데 올라가면 루프탑 공간도 있다고 한다.

 

 

안에서 본 카페 다미아의 입구쪽 모습.

통창은 아니지만 유리로 되어있어서 밝았고 한쪽에는 예쁜 접시진열대도 있었다.

 

카페다미아 에그타르트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다른 타르트들은 없었고

에그타르트만 3개 남아있었다.

밥을 먹고와서 배부르기도 했고 금방 나가야해서 타르트는 주문하지않았다.

찾아본 후기들에 의하면 타르트가 정말 맛있다고한다.

 

 

작가님이 찍어준 커피사진:)

 

 

계산대쪽에 있었던 구리컵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담겨져나왔다.

묵직하고 엄청 차가웠다.

오래 있어도 계속 차가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타르트 맛집이라고 알고 왔지만, 커피도 맛있었다.

산미없는 구수한 아메리카노라서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잠시 있다 온게 아쉬웠다.

나중에 또 간다면 그때는 타르트를 먹고 와야겠다.

 
작가님이 찍어준 카페 안쪽 사진으로 마무리:)

같은 공간을 찍어도 사진이 이렇게 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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